기업 정보

라쿠텐 그룹이 제공하는 70개 이상의 서비스 채널은 전자상거래, 여행, 핀테크, 디지털 콘텐츠 및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신용카드, 은행, 증권, 보험, 전자화폐, 프로 스포츠 등 광범위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라쿠텐은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멤버십과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연결시켜 세계에서 가장 독특하고 강력한 에코시스템을 만들어냈습니다.

라쿠텐 회원은 쇼핑이나 콘텐츠 스트리밍, 은행 등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라쿠텐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로 또 다른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복합 플랫폼과 서비스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장려하는 라쿠텐 에코시스템은 고객 확보 비용을 최소화하고, 라쿠텐 회원의 평생 가치를 극대화하며, 총 거래가치를 증진하는 독보적인 경쟁력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약 1억 명에 이르는 등록 회원이 라쿠텐 아이디 하나로 에코시스템의 여러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18억명의 글로벌 유저를 위해 에코시스템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와 이를 효과적으로 분석하는 기술력, 그리고 자원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열정이 바로 라쿠텐의 경쟁력입니다.

라쿠텐 회원이 일상 곳곳에서 라쿠텐 그룹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매 순간 광대한 양의 데이터가 생성됩니다. 우리는 이처럼 많은 양의 데이터를 분석해 회원들이 더 나은 온라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혁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세계 다섯 개 거점을 보유한 연구의 중심, 라쿠텐 기술 연구소는 데이터를 정확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최첨단 인공 지능(AI) 솔루션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개발팀을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를 전문으로 하는 데이터 과학자를 고용하고 전용 자원을 확충하는 등 비즈니스 전반에 AI 활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창업 때부터 라쿠텐은 사람과 사회를 풍요롭게 하겠다는 열정에서 비롯된 혁신을 추진해왔습니다. 라쿠텐 이치바는 바로 그 마음을 실현한 혁신적인 서비스로서, 다양하고 개성 있는 판매자가 모인 활기 넘치는 온라인 쇼핑몰을 구현했습니다.

데이터와 AI를 사용하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다음 단계를 향한 원동력입니다. 고객의 다채로운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를 창출할 때 쇼핑의 미래도 함께 진화합니다. 데이터와 AI, 그리고 풍요로운 삶에 대한 간절한 바람이 라쿠텐의 혁신과 서비스 경쟁력을 이끄는 원동력입니다.

라쿠텐이 다른 경쟁사와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오갈 수 있도록 장려하는 역동적이고 열린 기업문화입니다. 라쿠텐의 직원은 100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확립된 시스템을 통해 모든 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지난 2010년, 영어를 사내 공용어로 지정한 혁신적인 회사 정책을 처음 발표하여, 국적과 조직 경계를 넘나드는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용이해 졌습니다.

또한, 전 직원에게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는 주간 조회가 오랜 전통이 되었으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투명성을 장려하기 위해 개방적인 사무공간을 마련 했습니다. 이 외에도 일상화 된 전 그룹 비디오 컨퍼런스 시스템이 라쿠텐 직원들의 자유로운 정보공유와 협동을 돕습니다.

라쿠텐은 사내 조직과 운영 방식의 끊임없는 검토와 개선으로 생산성 향상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촉진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한 예로, 창립 당시인 1997년, 직원 수 6명에서 출발했다는 사실에 착안해, 인원이 6명에 불과한 팀에게 신사업 개발을 맡기는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6’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처럼 라쿠텐 에서는 운영 효율성과 혁신을 이끄는 조직의 힘에 큰 가치를 둡니다. 직원에게 스스로 행동할 힘을 주고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이끄는 기업 문화와 라쿠텐의 기업가 정신이 우리의 경쟁력을 높입니다.